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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주희-임성민, 'S라인 누가 더 황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아나운서 비키니 논란'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다.

SBS '생방송 모닝 와이드'의 김주희 아나운서가 미스 유니버스 참가 당시 비키니 사진이 공개되며 아나운서 품위론이 제기되며 논란이 야기된 것. 아나운서로서 그럴 수 있느냐는 의견과 미스코리아로서의 권리와 의무라는 찬반 양론이 맞부딪쳤다.

그 가운데 SBS '김어준의 뉴스엔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비키니 의상이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65.6%로 다수를 차지했고, '아나운서로서 부적절했다'는 의견은 30.6%로 조사되었다.

아나운서 출신 임성민도 '비키니 논란'의 중심에 섰다. 7월 20일경 파격적인 비키니 화보를 모바일에서 공개, 8월 2일 2차 서비스를 시작하자 논란이 재가열 된 것.


비판과 긍정의 주장이 엇갈리는 양상은 화보 속 임성민의 파격적인 변신 못지 않게 뜨겁다. 그러나 상당수의 네티즌들은 원론적인 논란보다는 임성민과 김주희의 비키니 몸매에 더욱 관심을 보이는 측면도 없지 않다.

"김주희의 비키니는 미스 유니버스 행사의 일부분이고 임성민의 비키니는 모바일 화보로서 평가해야 한다"며 "콘텐츠는 콘텐츠로서 봐야할 것"이라는 의견도 잇따른다.

임성민은 2차 공개된 화보를 통해 아나운서로서 정숙하고 단아한 이미지와 비교되는 섹시하고 도발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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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MC

196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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