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평화적 시위 허용 시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프라하 AFP=연합】체코슬로바키아는 2일 최근의 시위와 관련, 헌법 및 공공 질서를 준수하면서 집회를 열 수 있는 권리를 보강키 위한 법을 마련하는 것이 절실히 요청된다고 밝혔다.
체코 정부 대변인 미로슬라브 파벨은 이날 기자 회견을 통해 지난주 발생한 체코 독립 71주년 시위에 언급, 『사회 문제에 대한 토론이 거리에서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