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자양 비난 말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홍콩=박병석 특파원】중국최고실력자 덩샤오핑(등소평)은 실각한 전 중공당 총서기 자오쯔양(조자양)에 대한 더 이상의 비난을 중지토록 지시했다고 30일 홍콩스탠더드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 등이 보도했다.
등의 이 같은 지시는 조를 공개재판에 회부하라는 강경파들의 압력에서 보호해주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