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는 우편물의 기계화 처리를 위해 11월1일부터 규격봉투를 사용치 않을 경우 추가요금을 받을 방침이었으나 아직 홍보가 불충분한데다 미리 제작해놓은 비 규격 봉투가 많아 이의 시행을 당분간 보류한다고 30일 밝혔다.
체신부는 비록 추가요금은 받지 않는다 하더라도 규격봉투가 아닌 것은 기계화처리가 불가능해 배달이 늦어질 수도 있으니 반드시 체신부에서 권장하는 규격봉투를 사용해주도록 당부했다.
체신부는 우편물의 기계화 처리를 위해 11월1일부터 규격봉투를 사용치 않을 경우 추가요금을 받을 방침이었으나 아직 홍보가 불충분한데다 미리 제작해놓은 비 규격 봉투가 많아 이의 시행을 당분간 보류한다고 30일 밝혔다.
체신부는 비록 추가요금은 받지 않는다 하더라도 규격봉투가 아닌 것은 기계화처리가 불가능해 배달이 늦어질 수도 있으니 반드시 체신부에서 권장하는 규격봉투를 사용해주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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