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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여성에게 더 빈번한 정맥순환장애, 적절한 운동과 꾸준한 관리 꼭 필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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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시아는 식물성분 정맥순환 개선제로, 정맥의 탄력 향상,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를 통해 정맥순환장애를 개선해 준다. [사진 동국제약]

센시아는 식물성분 정맥순환 개선제로, 정맥의 탄력 향상,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를 통해 정맥순환장애를 개선해 준다. [사진 동국제약]

정맥순환장애는 정맥의 결합조직이 늘어나거나 확장돼 혈액의 정상적인 순환에 이상이 생겨 나타난다. ▶발·발목·종아리가 자주 붓는다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무겁고 피로하다 ▶발바닥이나 다리가 화끈거리거나 당기듯 아프다 ▶저녁에 발목과 다리가 심하게 붓는 것이 반복된다 ▶다리가 저리고 쥐가 자주 난다 ▶종아리 피부가 건조하고 가렵다 ▶다리의 혈관이 튀어나오거나 부풀어 있다 ▶예전보다 종아리가 굵어졌다 등의 증상을 경험한다면 정맥순환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식물성분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정맥순환장애는 남녀 모두에게 나타나지만 여성에게 보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여성의 유병률이 더 높은 것은 임신을 하면 자궁이 커져 하지 정맥에 압박이 가해지고, 임신 중의 과체중이 정맥 혈액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하체를 압박하는 옷차림이나 다리에 무리를 주는 하이힐, 운동 부족 등도 원인으로 꼽힌다. 남성이라고 안전지대에 있는 것은 아니다. 여성에 비해 증상 발현율은 낮지만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정맥순환장애를 그대로 두면 하지정맥류가 될 수도 있다.

정맥순환장애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약해진 정맥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줘야 한다. 걷기나 수영처럼 종아리 근육을 강화해 정맥혈의 순환을 촉진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체중 및 음식 조절, 다리 올리기, 편한 신발 신기, 흡연 및 음주 자제 등 생활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 도움이 된다. 찜질이나 마사지를 하면 증상이 잠깐 호전되기도 하지만 일시적이다. 원인에 대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정맥혈관벽의 강도와 탄력을 강화하고, 모세혈관의 투과성을 정상화시키는 센텔라 정량추출물 성분의 정맥순환 개선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동국제약의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마케팅 담당자는 “여전히 많은 사람이 증상을 방치하고 있어 ‘정맥순환장애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질환 관리의 필요성을 전하고 있다”며, “노화와 함께 많은 이들이 경험하게 되는 질환이므로 생활요법과 함께 센시아와 같이 입증된 의약품을 통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센시아는 ‘센텔라 정량추출물’이 주성분인, 식물성분의 정맥순환 개선제로,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 등을 통해 정맥순환장애를 개선해 준다. 센시아 마케팅 담당자는 “유럽에서 개발돼 국내에 도입된 약물로, 임상연구와 유럽에서의 사용 경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 정맥순환 관련 의약품 부문 국내 판매 8년 연속 1위(2013~2020년 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며, 하루 1~2정씩 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된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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