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도시에 구강센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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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강원도 강릉시 등 5개 도시 보건소에서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7일 강릉시와 울산 동구, 광주 서구, 전라북도 전주시, 경상남도 진주시에 구강보건센터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센터에는 두 명 이상의 치과의사와 5명 이상의 치위생사가 상주하며 저소득층과 노인.장애인 등에게 치과 진료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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