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구시 달성군 비슬산 대견사 법회에 참석한 불교 신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인 1실로 마련된 개인 방역 텐트 안에서 기도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전국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다음 달 2일까지 3주 더 연장하고 수도권과 부산 등 2단계 지역의 유흥시설 영업금지 조처를 내렸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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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구시 달성군 비슬산 대견사 법회에 참석한 불교 신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인 1실로 마련된 개인 방역 텐트 안에서 기도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와 전국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다음 달 2일까지 3주 더 연장하고 수도권과 부산 등 2단계 지역의 유흥시설 영업금지 조처를 내렸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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