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 뒤로 젖히기

중앙일보

입력

안녕하세요? 원정혜입니다. ^^

늘 새로운 기운을 느끼게 하는 상쾌한 아침입니다. ^^

"난 행복해!""난 행복해!".....를 외쳐 보세요!

말 한마디가 내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갈 만큼 나의 마음을 다스려 주시고 합니다.

오늘부터는 "싫어, 미워, 짜증나.....!"등의 부정적인 말들은 아예 기억에서 지워버리시면 어떨까요?

오늘은 전신의 근육과 관절을 늘려서 순환을 시켜 주면서 등뒤와 엉덩이 선을 아름답게 정리할 수 있는 [한다리 뒤로 하고 상체 젖히기]동작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다리를 뒤로 하고 상체를 젖히게 되면 늘 앞으로 숙여서 생활하던 몸의 움직임에 균형을 맞추게 됩니다. 상체를 젖혀서 장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소화기와 호흡기를 건강하게 합니다. 특히 엉덩이 선을 아름답게 만들고 싶어하시는 여성분들의 경우 자주 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또한 현대인들의 경우 좌식 생활을 많이 하기 때문에 고관절 주변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주 움직이고 자극을 주어야만 하체순환이나 생식기 계통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오늘 말씀드린 동작을 매일 3-4회 정도 해 보신다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자, 그럼 함께 해 보실까요?

왼 무릎을 구부려서 오른쪽 하복부에 왼발의 뒷꿈치가 닿게 합니다.

양손바닥은 무릎과 나란히 되게 해서 옆에 놓고 숨을 마시면서 상체를 들고, 턱을 가슴으로 당깁니다.

뒤로 뻗은 다리의 앞부분이 바닥에 닿게 한 상태에서 최대한 참았다가 내쉬면서 상체를 바닥으로 내립니다.

이때 뒤로 뻗은 다리는 반드시 몸과 일직선을 이루게 해야만 고관절이나 요추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이렇게 3-4회 반복하시고 반대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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