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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아름다움에 반하다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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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호 17면

WIDE SHOT 

주사전자현미경(SEM)으로 촬영한 흑백 이미지에 씨앗의 꽃과 열매의 고유한 색을 채색했다.

주사전자현미경(SEM)으로 촬영한 흑백 이미지에 씨앗의 꽃과 열매의 고유한 색을 채색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열고 있는 전국 순회 전시회 ‘백두대간 자생 씨앗 아름다움에 반하다’에 나온 이미지 중 일부다. 깨알보다 작은 씨앗 표면의 미세조직을 최대 30만배까지 확대해 3차원으로 관찰할 수 있는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이용해 촬영한 흑백 이미지에 씨앗이 발아되어 피우는 꽃과 열매의 고유한 색을 채색해 신비로움을 극대화했다. 서울 전시는 4월 6일부터 마곡동 서울식물원에서 열린다. 경북 봉화에 있는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는 세계에서 유일한 야생식물 종자 영구 저장 시설로 현재 전 세계 야생식물 종자 4084종 9만2681점이 지하 수장고에 저장돼 있다. 첫째 줄 왼쪽부터 쑥부쟁이·서어나무·참바위취·금계국·석류풀 씨앗. 둘째 줄 왼쪽부터 달맞이꽃·솔체꽃·나도개미자리·금낭화·꼬리진달래 씨앗. 셋째 줄 왼쪽부터 시계꽃·원추리·세뿔투구꽃·소리쟁이·패랭이꽃 씨앗. 넷째 줄 왼쪽부터 개별꽃·닭의장풀·갯취·얼레지·짚신나물 씨앗.

박종근 기자 jokepark@joongang.co.kr, [사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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