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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40년간 65억 캔 팔린 국내 대표 참치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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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동원참치가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참치캔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참치캔 부문

동원참치는 1982년 12월 국내 첫 출시 이후 40년 동안 한 번도 판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한 해 2억 캔 이상 팔리고 있으며, 2014년에는 업계 최초로 누적 판매량 50억 캔을 돌파하며 신기원을 이뤘다. 현재까지 총 판매량 65억 캔을 돌파했는데, 이는 한국인(5100만 명 기준)이 1인당 127.4개를 섭취한 수치다. 65억 캔을 일렬로 놓으면 지구를 13바퀴(약 50만km) 돌 수 있는 거리가, 수직으로 쌓아 올리면 에베레스트산(8848m)의 약 2만8000배 높이가 된다.

동원참치는 40년간 65억 캔이 팔린 국내 대표 참치캔 제품이다.

동원참치는 40년간 65억 캔이 팔린 국내 대표 참치캔 제품이다.

동원참치는 ‘젊고 흥미로운 참치’라는 슬로건 아래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트렌디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7년 세계 유일의 미니언즈 참치 캔인 ‘미니언즈 악동매콤참치’를 출시했다. 귀여운 미니언즈의 표정이 각각 다양하게 새겨진 24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지난해엔 고추참치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미니언즈 고추참치’를 국내와 동남아 시장에 출시했다. 트로트 가수 정동원을 모델로 한 레트로 콘셉트의 CF도 눈길을 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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