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스핀과 정확도 구현 … 신개념 컬러 볼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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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은 옐로우와 화이트의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된 신개념 컬러볼 ‘스릭슨 Z-STAR / Z-STAR XV DIVIDE’를 선보인다. [사진 던롭스포츠코리아]

스릭슨은 옐로우와 화이트의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된 신개념 컬러볼 ‘스릭슨 Z-STAR / Z-STAR XV DIVIDE’를 선보인다. [사진 던롭스포츠코리아]

던롭스포츠코리아(주)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현존하는 컬러볼에는 없는 신개념의 컬러볼 ‘스릭슨 Z-STAR / Z-STAR XV DIVIDE’를 출시한다.

던롭스포츠코리아

스릭슨이 새롭게 선보이는 ‘NEW 스릭슨 Z-STAR / Z-STAR XV DIVIDE’는 기존에는 하나의 컬러로 이뤄졌던 골프볼을 두 가지 컬러로 구성한 신개념의 컬러 볼이다. 반은 옐로우, 반은 화이트로 구성됐다.

아울러 스릭슨 Z-STAR의 스핀스킨, 커버, 코어 기술을 모두 똑같이 적용해 어떤 상황에서도 최상의 스핀을 경험하며 스코어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된 ‘NEW 스릭슨 Z-STAR / Z-STAR XV DIVIDE’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골프볼에 있는 퍼팅 라인이 새겨져 있지 않다는 것이다. 두 개의 컬러가 볼 중심을 기준으로 정확하게 반으로 나뉘어 있어, 두 개의 컬러가 맞닿는 선이 퍼팅 라인의 기능을 대신한다. 기존 퍼팅 라인보다 두 개의 색으로 구성된 면과 선이 퍼팅 얼라인먼트 시 배열 시력을 향상시켜 정확도를 더욱 높여준다.

이뿐 아니라 그린 주변 숏게임 시 볼의 스핀과 방향성, 볼의 낙하지점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임팩트 후 두 개의 컬러가 회전하면서 날아가게 돼 스윙 스피드에 따라 볼의 회전속도,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어 정교한 숏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릭슨이 오직 스핀력 향상을 통한 골퍼의 스코어를 위해 뚝심 있게 개발해 선보인 ‘NEW 스릭슨 Z-STAR / Z-STAR XV DIVIDE’는 화이트&옐로우 색상에 이어 화이트&오렌지 색상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NEW 스릭슨 Z-STAR / Z-STAR XV DIVIDE’는 300여 개 전국 스릭슨 특약점에서 만날 수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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