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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귀한, 영원한 미소 ENE치과

중앙일보

입력

치아미인이 진짜 미인이라고 했다. 예뻐지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노력도 마다하지 않는 요즘.. 사람의 첫인상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치아가 어찌 빠질 수 있을까?
치아가 고르지 못하다면? 턱이 주걱턱이라면? 아래턱이 작거나 뒤로 들어가 있다면?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사회생활에서 상당히 위축될 것임이 분명하다.

이러한 고민을 보다 확실하게 통증 없이 치료할 수는 없을까?

겨울비가 촉촉이 내리는 어느 날, 강남의 교대역 앞에 위치한 ENE치과를 찾았다.

Esthetics(아름다움), Nobility(고귀함), Eternity(영원함)의 머리글자를 딴 ENE치과는 “아름답고 고귀하며 영원한 미소”를 위해 여환호, 임창준, 김봉관 세 명의 원장과 모든 임직원이 고객중심의 치료를 완성시키고 있다.

과거 임플란트라고하면 고가의 시술, 오래걸리고 고통스러운 시술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임플란트는 이제 모든 치과의원에서 다뤄져야할 정도로 일반화, 대중화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임프란트에 대해 의외로 많은 치과의사들이 부담감을 안고 있다는 게 현실이다.

특히 필요성의 증가에 비해 경험이 부족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지 못한 개원의들은 임플란트 시술을 꺼려하는 현상이 있는 것을 안타까워했던 ENE임플란트연구회 연자들은 2년전 다년간의 경험을 지닌 의사로서 치료의 혜택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고, 또한 그 경험과 지식을 후배 의사들에게 나눠주고 싶은 마음에 현 위치에 ENE치과를 개원하고 환자의 진료와 동시에 도제식 교육을 통해 자신들의 지식과 경험을 후배의사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다.

ENE치과는 임플란트 이외에도 얼굴 턱 성형수술(주걱턱 교정)도 함께 진료하고 있다. 두 명의 숙련된 구강악안면외과 지도의가 부근의 종합병원과 연계하여 주걱턱, 무턱(아래턱이 작거나 뒤로 들어간 경우), 비대칭 환자 등을 수술을 통해 교정해 주고 있다. 보통 치아 교정과 함께 실시하는데, 안면 교정 수술과 치아교정을 동시에 병행 할 경우 오히려 그 기간도 짧아지고 효과도 더욱 만족할 만하다고 한다. 병원을 방문한 잠깐 동안에도 수능 시험을 끝낸 고3학생을 비롯하여 많은 고객들의 진료와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또한 고객들의 통증을 덜어주기 위해 무통증 치료를 실시하고 있는데. 고객들로부터 상당히 호응을 얻고 있다. ENE 치과에서는 무통증 치료를 위해 전문 간호사가 근무하며 치료시 혈압과 혈중산소농도를 지속적으로 체크하여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만반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통 치과라고 하면 날카로운 기계소리와 잔뜩 긴장한 채 앉아있는 환자들을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ENE 치과는 위의 무통치료와 같이 고객들의 쾌적하고 상쾌한 진료를 위한 고객들의 병원으로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편안하고 아늑하게 꾸며진 대기실을 비롯하여 쾌적한 진료실, 여성고개들을 위한 Make-up room등을 갖추고 있다. 치과의 개념을 바꾸어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치과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세 원장의 의지를 반영이 된 듯 하다.

흔히들 하는 우스개 소리로 “치과는 일찍 갈수록 돈을 번다.”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 말은 그냥 웃고 넘길 수 있는 말이 아니다. 치과의 경우, 이나 잇몸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치과를 찾아야 손쉽게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치료비도 절약 할 수 있다. 임플란트의 경우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수 십 만원의 치료비를 더 부담해야함은 물론 치료기간도 짧게는 1개월에서 길게는 수개월까지 늘어나게 된다. 구강위생을 위해서도 치과는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

ENE치과의 여환호 원장은 “치과의 경우 가정에서 관리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꼭 치아에 문제가 생겼을 때만이 아니고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고 구강위생에 대한 교육을 받으시는 것이 구강건강을 위한 최선의 예방입니다”라고 충고한다.

내 집처럼 편하고 가족과 같은 분위기에서 대학병원수준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치과, 환자를 생각하고 환자의 입장에서 진료하는 ENE치과. 전 국민이 아름답고 고귀한 미소를 지을 때까지 세 원장의 노력은 계속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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