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벌스, 앱 출시 3개월여만에 누적 3만 다운로드 달성

중앙일보

입력

마일리지 통합 결제 플랫폼 마일벌스가 출시 3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3만건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정식버전을 출시한 마일벌스는 기존 마일리지(포인트) 교환 서비스들이 해결하지 못한 최소 사용금액의 제한, 해당기업 그룹내에서만 사용, 전액 결제 불가능 등 다양한 제한사항들로 인해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던 마일리지 이용을 기존의 제한 사항들을 없애고 교환한 마일리지를 현금처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주목받고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현재 건강식품 쇼핑몰인 제이헬스픽, 건강곶간과 애견용품 쇼핑몰인 리얼펫 등 다양한 기업의 마일리지(포인트)를 마일벌스의 MVP(MileVerse-Point)로 교환할 수 있으며 교환된 MVP로 현재 편의점, 커피, 치킨/피자/베이커리 등 외식, 영화 등 다양한 업종의 전자형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고, 추후에는 편의점, 카페, 영화관 등 다양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마일벌스는 마일리지의 새로운 생태계 구성을 표방하며 2021년 국내 기업 및 가맹점 확장 이후 2022년 동남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도 공급함으로써 전세계의 마일리지가 실생활에서 현금처럼 사용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기업 목표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