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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알려왔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 피부과 레지던트 정원 증원 관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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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알려왔습니다]국립중앙의료원 피부과 레지던트 정원 증원 관련

본지는 지난 1월 28일 국립중앙의료원 피부과 레지던트 정원 증원 관련 기사에서 보건복지부가 국립중앙의료원의 21년 피부과 정원 1명을 통상적 증원절차를 벗어나 배정하였으며, 이는 조민 씨의 인턴 지원과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공공의료 수행목적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정원' 배정 차원에서 국립중앙의료원 피부과 레지던트 정원을 증원하였고, 피부과 레지던트 증원은 조민 씨와 무관하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