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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상암DMC 옆 마포구청역 초역세권소형 아파트 못잖은 특화설계 적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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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개발호재와 배후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마포클레세 투시도.

주변 개발호재와 배후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마포클레세 투시도.

주택시장에서 소형 아파트의 대체제로 꼽히는 주거용 오피스텔 몸값이 오르고 있다.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 소형 아파트 수요는 급증하고 있지만, 공급은 이를 뒷받침해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포 클레세

이런 가운데 서울 마포에 주거용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마포구 상암DMC 인근에 공급 중인 ‘마포 클레세’다. 전체 지상 1층~지상 15층, 208실 규모다.

교통여건이 좋다. 우선 서울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걸어서 약 1분 거리에 있다. 마포구청역을 이용할 경우 6호선 미디어시티역, 2·6호선 합정역까지 5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또 5·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만나는 공덕역까지 10분이면 갈 수 있다.

내부순환도로·월드컵대교 이용 편리

도로 교통도 편리하다. 내부순환도로(성산IC)가 인접해 있어 서울 강북권 이동이 쉽다. 월드컵대교(마포구 상암동 증산로~영등포구 양평동 서부간선도로 연결 왕복 6차로 한강 교량)도 올해

8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월드컵대교가 개통되면 여의도 출퇴근 교통체증이 분산되고 서울 서남부권 이동도 쉬워질 전망이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우선 상암DMC역 인근에 상암롯데몰(2만여㎡)이 연내 첫삽을 뜰 예정이다. 여기에다 제2 DMC 구상, 랜드마크 빌딩(100층 이상) 건설, 드론택시 정거장 조성, 월드컵 경기장의 가상현실-홀로그램 테마파크 상설화 등 상암동 정책비전도 본격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의 투자가치 상승은 물론 배후수요 확보도 쉬워질 전망이다.

현재 마포구 일대는 마포·상암·합정 등 8만여명의 업무단지 종사자와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홍익대·명지대 등 7개 대학 학생·교직원을 배후수요로 품고 있어 오피스텔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내공간 배치 효율적인 1.5룸·투룸

마포 클레세 내부는 클레세만의 특화설계를 적용해 1.5룸과 투룸형으로 설계됐다. 일반적으로 1.5룸형과 투룸형은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한 공간에 배치된 비효율적인 원룸의 구조적 단점을 보완해주고 1인 가구나 소형 가정에 꼭 필요한 크기의 공간만 제공해줘 인기가 높다. 여기에다 침실과 주방을 따로 분리함으로써 주방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냄새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마포 클레세는 오피스텔인 만큼 청약통장도 필요없다.

모델하우스는 합정역 7번 출구 앞인 마포구 양화로 30(합정동 381-23)에 있다.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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