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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관절에 이로운 MSM·녹용 추출물 가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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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제품  호관원 프리미엄

추운 겨울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근육이 경직돼 관절통이 심해진다. 관절 건강에 이로운 대표적인 성분이 MSM(식이유황)이다.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의 활동을 억제하고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되는 글루타치온 생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진제약의 ‘호관원 프리미엄’(사진)은 MSM을 주원료로 관절 건강에 필요한 성분에 집중한 제품이다. MSM이 1500㎎(2포 기준) 함유돼 있다.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관절 건강 효능을 입증한 보스웰리아와 진귀한 약재 중 하나인 녹용 추출물도 들어 있다. 녹용의 대표 성분인 판토크린은 비타민·미네랄·아미노산 등을 포함한 합성체로 조직 재생 과정을 강화해 주는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 증진과 근육통 완화에 도움되는 버드나무 추출물 등 한약재와 체내 흡수력이 높은 수용성 해조칼슘도 담겼다.

‘호관원 프리미엄’은 액상 형태로 만들어져 먹기 편하고 흡수력이 높다. 3년 연속으로 중앙일보 소비자의 선택 ‘관절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누적 판매량이 200만 세트에 달한다. 공식 홈페이지(hoguanwon.com) 또는 전화(1833-3512)로 구매와 상담이 가능하다.

박정렬 기자 park.jungry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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