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알림] 오피니언 필진 스펙트럼 넓어집니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국내 일간지 중 가장 넓은 중앙일보 오피니언 지면의 외부 필진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해집니다. 진보, 보수, 중도의 대표적 학자·연구자가 대거 합류합니다. 연령대와 성별 면에서도 한층 폭이 커집니다. 새해 총 19명의 새 필자가 기존 필진과 함께 독자 여러분을 만납니다.

오피니언 필진

오피니언 필진

장하석·이정동 교수 합류

세계적 과학철학자 장하석 케임브리지대 석좌교수가 ‘과학과 인간’을 주제로 글을 씁니다. 과학과 인문학을 아우르는 그의 인류사에 대한 통찰과 비전이 펼쳐집니다. 『축적의 시간』으로 한국 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준 이정동 서울대 교수는 혁신과 기술 축적에 대한 생각을 전합니다. 대통령 경제과학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는 이 교수는 한국 산업 발전의 방향타 역할을 해왔습니다.

다양해진 중앙시평 필진

중앙일보 대표 칼럼인 ‘중앙시평’의 필진이 대폭 보강됩니다. 장훈 중앙대 교수, 홍석철 서울대 교수, 김규항 작가(‘고래가 그랬어’ 발행인), 위성락 전 주러시아 대사,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 영국에서 활동 중인 김세정 변호사가 함께합니다.

역사 콘텐트 강화

매주 금요일 ‘역사의 시간’이 펼쳐집니다. 한명기 명지대 교수가 ‘한·중·일 삼국지’를 주제로 동아시아 역사를 조명합니다. 김호동 서울대 석좌교수는 ‘실크로드에 길을 묻다’로, 오항녕 전주대 교수는 ‘조선, 문명으로 읽다’로 역사가 주는 지혜를 탐색합니다. 이와 함께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장이 현대사를 재해석하는 글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더 짙어진 ‘삶의 향기’

한국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 종교철학 대가 허우성 경희대 명예교수, 독서와 사색을 강조해 온 최명원 성균관대 교수가 ‘삶의 향기’를 집필합니다. ‘마음 읽기’에는 청룡암 주지 원영 스님이 함께합니다.

진중권 퍼스펙티브 연재

진중권

진중권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 온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퍼스펙티브’는 변함없이 새해에도 매주 수요일에 게재됩니다.

더 다채롭고 풍성한 지면으로 여러분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