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등 난치병 학생에게 성금

중앙일보

입력

대전시 교육청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성호)는 14일 오후 2시 시 교육청에서 시내 초. 중.고교의 난치병 학생 11명에게 난치병 치료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들 학생에게는 1천만원 범위 안에서 치료가 끝날 때까지 비용 전액을 지원 받게 된다.

시 교육청 등은 지난 2000년부터 모두 120명의 난치병 학생들에게 4억여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대전=연합뉴스) 정찬욱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