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연세대학교 ‘자산관리 최고위 과정’ 7기 신입생 모집

중앙일보

입력

연세대학교에서는 급변하는 국내외 자산 투자의 정확한 이해를 통해 남들보다 한발 앞서 대응하며, 나아가 그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성공적인 투자전략의 핵심역량을 갖춘 준비된 리더를 양성하고자 “연세 자산관리 최고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고액 자산가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자산관리 및 자산관리 서비스는 인생 100세 시대가 되면서 자산을 증식하는 방법 만큼이나 보유 자산을 잘 관리하는 것도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으며, 불안정하고 손실의 가능성이 큰 투자 방법에서 벗어나 보다 매력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꾸준히 제공하는 국내 및 해외 자산 투자 및 관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경제가 저금리·저성장의 ‘뉴노멀’ 시대로 접어들면서 글로벌 자산배분은 필수인 시대가 도래하였으며, 글로벌 자산 배분은 개인투자자에게도 선택이 아닌 필수 요건이 되었다.

주요 강연진으로는 김학렬 스마트튜브 소장,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수석연구위원, 성태윤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교수,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 박진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소장, 등 본교 교수진 및 글로벌 투자그룹의 대표 및 전문가들로 구성하였다.

주요 교육 과정으로는 자산경영(경영전략, 재정관리), 금융 자산투자(금융자산의 이해, 펀드, 주식, 외환시장), 부동산 자산투자(글로벌 시장 분석, 상업용 자산 분석), 대체투자(투자전략, 리스크관리), 교양 및 원우활동(국내 포럼, 워크숍)의 5가지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규 수업 이외에 국내외의 금융, 부동산, 및 투자 회사 방문을 통한 현장 실습과 질의 응답 시간은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원우들에게 큰 호평을 얻었다.

더불어 자산관리에 관심있는 전문직을 포함한 공·사기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CEO 및 임원, 관리자 등이 참여한 지난 1~6기수의 경우 그 어느때 보다 높은 관심과 수업에 대한 열의 및 질의 응답으로 인해 항상 정해진 시간을 초과하여 진행되어 다음 수업을 준비하는데 애를 먹었다는 운영본부 직원의 대답을 빌어 본 과정에 대한 원우들의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현재 7기 과정을 모집 중에 있으며, 2021년 3월 29일(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15일(월)수료식 까지 진행되며, 수업은 매주 월요일 17:50 ~ 21:10까지(1회 2강연, 석식포함) 진행 된다.

모집 인원은 50명이며, 주요 참가 대상은 자산관리 및 투자에 관심 있는 임원급 이상의 경영자 또는 금융 및 부동산 관련 투자기관의 공·사업체 경영자 및 관리자, 자산운영 전문가 등이다. 교육장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內 최고위과정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원서접수 마감은 2021년 3월 22일(월)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