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남성화장품인 `위브 리쥬브네이터'와 `위브 클래리화이어' 로션이 각각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위브 리쥬브네이터'는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메디민 A성분을, `위브 클래리화이어'는 미백 효과가 있는 알부틴을 각각 함유하고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외모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어 남성화장품중에서도 기능성을 승인받은 제품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량 및 가격은 두 제품 각각 50㎖에 3만5천원대. (서울=연합뉴스) 김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