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남 창녕에서 70대 여성 독감 백신 사망…전국 25번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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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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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녕군에서 70대 여성이 독감 백신으로 사망했다.

이 여성은 지난 19일 독감 백신을 맞았으며 22일 오후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여성은 기저질환으로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이날 0시 기준 독감 백신 주사로 인한 사망자가 12명이라고 집계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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