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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배후수요 많고, 고궁 보이는 역세권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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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서울 종로에 풍부한 배후수요와 고궁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 ‘창경궁 루비온’(조감도)이 분양 중이다. 전체 지하 2층~지상 14층 규모로 오피스텔 181실과 근린생활시설(지하 1층~지상 1층)로 구성됐다. 을지로·광화문·대학로·병원 등 약 106만여명의 탄탄한 임대수요를 갖춘 게 특징이다.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종로3가 1·3·5호선, 을지로4가역 2·5호선 역세권 단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창경궁 루비온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종로 일대는 대학교수·의사·대기업 직장인 등 고소득 전문직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여기에다 자녀들의 주거 안전을 위해 오피스텔을 마련해 주려는 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서울대학교병원이 위치한 단지 인근 대학로 일대의 경우 오피스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매우 부족한 곳으로 꼽힌다. 서울대학교병원 인근은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로 현대그룹 본사, 보령제약 본사, 웅진, 더케이 손해보험 등 다수의 대기업이 위치해 있다.

주변 개발호재도 탄탄하다. 서울 도시정비사업 추진 등이 진행 중이며 서울 도심 최대 재개발 사업인 세운재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전 실 LG IoT스마트홈 시스템과 최첨단 보안시스템이 적용되며, 빌트인 시스템을 갖춘다. 옥상엔 루프탑 정원이 조성되며 일부 세대는 남산 조망도 가능하다. 문의 1877-9292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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