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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가서비스대상] 셀프 개통으로 고객 만족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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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알뜰폰 부문 ㈜KT엠모바일, KT엠모바일

알뜰폰 부문 ㈜KT엠모바일, KT엠모바일

KT엠모바일(대표 박종진)이 ‘2020 국가서비스대상’ 알뜰폰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KT엠모바일은 2015년 시장 후발 주자로 출범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선보이며 2020년 7월 기준 가입자 75만 명을 확보, 대한민국 1등 알뜰폰 사업자로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KT엠모바일은 2018년 6월 국내 최초로 대리점 방문 및 유선 상담 없이 소비자가 온라인몰을 통해 직접 개통할 수 있는 ‘셀프 개통’ 서비스를 출시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5분 내 개통이 가능한 이 서비스는, 론칭 2년 만에 12만 명이 넘는 고객이 이용하며 알뜰폰 업계의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부터 KT엠모바일은 고객 편의성 증대를 목표로 유통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자체 유심 공급망을 늘려가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홈플러스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다이소 ▶씨스페이스 등 총 5개 기업에 상품을 공급, 업계 최다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보했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11번가·G마켓·쿠팡 등 6개 온라인 커머스몰에서도 자체 유심을 선보이며, 생활밀착형 알뜰폰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알뜰폰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진행 중이다. 디지털 영상 콘텐트에 친숙한 젊은 세대 공략을 위해 1년간 최대 월 100GB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는 ‘데이득 프로모션’과 OTT(Over The Top) 이용권을 평생 제공하는 월 3만원 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데이터 맘껏 ON 비디오 시즌’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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