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3일 경북 포항 구룡포 인근 도로에 휩쓸려 온 어구와 돌멩이들이 흩어져 있다. 이번 태풍으로 구룡포 해안 지역에는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44.6m에 달하는 강풍이 불어 피해가 속출했다. 기상청은 이날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하고 있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오는 7일 경남 해안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사진 포항시]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3일 경북 포항 구룡포 인근 도로에 휩쓸려 온 어구와 돌멩이들이 흩어져 있다. 이번 태풍으로 구룡포 해안 지역에는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44.6m에 달하는 강풍이 불어 피해가 속출했다. 기상청은 이날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하고 있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오는 7일 경남 해안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사진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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