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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지식산업센터 강자’ 현대엔지니어링 NO.1 브랜드 프리미엄 누려 볼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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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현대엔지니어링의 NO.1 브랜드 프리미엄으로 주목 받는 현대 테라타워 영통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의 NO.1 브랜드 프리미엄으로 주목 받는 현대 테라타워 영통 투시도.

이미 아파트 분야에서 NO.1 브랜드 파워를 인정 받은 건설명가 현대엔지니어링이 지식산업센터 분야에서도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높은 브랜드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서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

현대엔지니어링은 올 들어 수도권 감일·광명·오산 등지에서 ‘테라타워’ 브랜드의 지식산업센터를 속속 선보이면서 대형 건설사 중 가장 많은 지식산업센터 분양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대형업체 최다 지식산업센터 분양

아울러 탄탄한 재무구조도 주목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5년 연속 업계 최고 수준인 ‘AA-’의 신용등급을 기록했다. 정상급 수준의 시공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0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0년 도시정비사업 수주액도 1조23억원에 달한다. 현대건설·롯데건설·삼성물산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

쇼핑몰·지식산업센터에서도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4월 캄보디아 이온몰 3호점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또 ‘테라타워’라는 자체 브랜드를 앞세워 지식산업센터 분야에서 강자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이런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수원 영통에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를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지하 2층~지상 15층 3개 동, 연면적 9만6946여㎡ 규모의 ‘현대 테라타워 영통’이다.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현재 대부분의 분양 물량이 판매 완료된 가운데 지식산업센터 일부 호실만 남았을 정도로 관심이 높다. 무엇보다 높은 브랜드 파워 덕이 크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수원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테라타워’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다. 그만큼 기업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뛰어난 상품성에 기업·투자자 관심집중

현대엔지니어링의 명성에 걸맞은 특화설계도 주목을 받았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소규모 창업기업들을 위한 특화 상품인 ‘라이브오피스’와 입주기업 직원들의 워라밸을 위해 최적의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업무형’, 효율적 물류이동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등 기업 맞춤형 지식산업센터 상품으로 구성됐다. 이중 ‘업무형’은 지상 15층까지 5.1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쾌적하고 차별화된 업무 공간을 꾸미고 싶어하는 기업들의 관심이 특히 높았다. 여기에다 4층에는 옥상정원 등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주차장이 법정 대비 약 211%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4.5t 화물엘리베이터 2대와 하역장을 통해 대형 물류작업도 편리하도록 했다. 뛰어난 입지여건도 인기 요인이다. 단지 주변에 삼성전자 등 기업과 협력 업체가 많아 비즈니스 최적지로 꼽히고 광교호수공원도 가까워 업무환경도 좋다. 인근에 분당선 영통역이 있고, 2026년에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원천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용인서울·경부·영동고속도로 접근도 쉽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규제를 피한 투자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우선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상대적으로 대출이 자유롭고 자금 출처 소명 의무도 없으며, 다주택자 제약을 피할 수 있다. 또 취득세(50%)·재산세(37.5%) 감면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단지 안에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뉴트로’ 콘셉트의 상업시설도 주목을 받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938-7에 있다.

문의 1600-4023(지식산업센터)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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