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을 두개 가진 대만 여성이 자궁 두쪽에 모두 임신이 되어 둘중 하나를 버려야 할 처지에 빠졌다고 케이블 TV인 SETN이 15일 보도했다.
30세의 이 여인은 두개의 자궁에 모두 수정란이 착상된 기이한 상태로 두 태아가 다 자라기에는 공간이 너무 좁아 한쪽 태아는 포기해야 할 상황이라고 이 방송은 전했다. (타이베이 d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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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을 두개 가진 대만 여성이 자궁 두쪽에 모두 임신이 되어 둘중 하나를 버려야 할 처지에 빠졌다고 케이블 TV인 SETN이 15일 보도했다.
30세의 이 여인은 두개의 자궁에 모두 수정란이 착상된 기이한 상태로 두 태아가 다 자라기에는 공간이 너무 좁아 한쪽 태아는 포기해야 할 상황이라고 이 방송은 전했다. (타이베이 d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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