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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일류기업] 업계 첫 ‘디지털 원스톱 카드’ 발급 … 고객 목소리 반영한 다양한 제도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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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모델이 지난달 출시한 말로 하는 진짜 영어 ‘스콜라스틱 AI 튜터’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 KT]

KT 모델이 지난달 출시한 말로 하는 진짜 영어 ‘스콜라스틱 AI 튜터’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 KT]

KT(대표 구현모·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20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IPTV 부문과 초고속인터넷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IPTV 부문은 12년 연속이다.

KT

KT의 올레 tv는 국내 최다인 850만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2008년 IPTV를 전국 상용화한 이래 AI 기반 미디어플랫폼으로 진화하며 ‘고객발 자기혁신’을 했기에 가능한 성과다.

KT는 2017년 IPTV 셋톱박스에 음성인식 스피커를 접목한 인공지능 tv ‘기가지니’를 선보였다. 이후 교육·건강·홈트레이닝 등 생활밀착형 AI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해 11월에는 국내 최초 개인 취향 분석 ‘AI 큐레이션’을 상용화했다. 1개의 IPTV에 최대 4개의 계정을 제공해 가족구성원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달에는 영유아 맞춤 IPTV서비스인 ‘KT 키즈랜드’에 AI 기능을 접목해 ‘키즈랜드 AI’로 업그레이드했다.

KT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응원하기 위해 IPTV를 활용한 ‘마음을 담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는 육아 가정의 홈스쿨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키즈랜드TV 홈스쿨’ 특별관을 열고 1500여 편의 콘텐트를 무료로 제공했다.

KT는 지난 5월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수 900만을 달성했다. GiGA인터넷이 63%를 차지한다. 품질 면에서는 광시설(FTTH) 비중을 압도적으로 높게 유지하면서 국내 초고속인터넷 1위 사업자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KT는 ‘고객중심’ 핵심가치 실천을 위해 2014년 유선인터넷 속도를 100Mbps에서 1Gbps로 끌어올린 지 4년여 만인 2018년 11월 최고 속도 10Gbps를 제공하는 ‘10GiGA 인터넷’의 전국 상용화에 성공했다. 댁내 WiFi 속도 향상을 위해 최대 2.4Gbps인 ‘GiGA WiFi Premium 2.4’도 지난해 4월 출시했다. 지난달에는 속도뿐 아니라 댁내 인터넷 공간(커버리지)을 확장하는 ‘GiGA Wi 인터넷’을 출시했다.

GiGA Wi 인터넷은 집안 어디서든지 WiFi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에 착안해 ‘속도’ 개념의 인터넷을 넘어 고객의 ‘공간’까지 책임지는 WiFi가 서비스의 핵심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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