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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글로벌 CSR, 모와유스코디네이터와 글로벌 환경 캠페인 진행

중앙일보

입력

〈아리랑국제방송 CSR과 협력하여 모와블루스카이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가수 백찬〉

〈아리랑국제방송 CSR과 협력하여 모와블루스카이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가수 백찬〉

지난 11일 아리랑국제방송(이승열 사장) CSR과 글로벌 인재 양성단체 모와커뮤니티(김온수 단장)에서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에서 주최하는 ‘푸른 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 캠페인’ 일환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캠페인 참여 독려를 위한 'MOWA 블루스카이 2차 릴레이 캠페인 '을 진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리랑TV 인기 프로그램인 심플리케이팝(김현영 프로듀서)에 출연한 아이돌 그룹 공원소녀, 밴디트, 버스터즈, UNVS, B.A.P 출신 가수 문종업 등 다양한 K-pop 스타들이 함께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 온난화를 섭씨 1.5도로 제한하자는 메시지와 함께 국내·외 펜들을 대상으로 유엔지속가능목표(SDGs) 13 환경 대응에 관한 관심을 촉구하였다.

아리랑국제방송 글로벌 CSR을 담당하고 있는 이문형 차장은 “지난해 유엔 환경 프로그램 보고서는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향후 10년간 매년 7.6%씩 감소해야 그 제한선을 유지 가능하며, 지구 평균 온도 상승폭을 섭씨 1.5도로 제한해야 재앙 수준의 지국적 재앙을 막을 수 있다”며 “아리랑국제방송 CSR에서는 앞으로도 유엔지속가능개발목표를 기반으로 지구촌 공동의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콘텐츠 개발과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모와블루스카이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문종업 가수 모습〉

〈모와블루스카이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문종업 가수 모습〉

아울러 캠페인에 직접 참여한 문종업(26) 가수는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에 따른 전 세계 조기 사망자는 매년 700만명 이상”이라며 “미세먼지 외에도 뜨겁고 건조한 날씨에 폭염,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 같은 자연재해는 이미 세계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미래세대를 위해서라도 환경문제에 대한 대중 인식을 높이고 지지해야 한다”며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모와커뮤니티에서는 올해 코로나19사태로 모와유스코디네이터 교내 SDGs 캠페인이 어렵게 되면서, 유튜브 및 SNS를 통한 온라인 SDGs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며 오는 5월 15일 GGGI와 함께 모와유스코디네이터 오리엔테인션 및 ‘푸른 하늘과 2050 순배출 제로 캠페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모와커뮤니티에서는 지난 주 유네스코 세계시민교육 실행 및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고등학교 100개를 선정하여 캠페인 참여 공문을 발송했으며, 이번 모와유스코디네이터 캠페인 참여 방법을 모와커뮤니티 공식블로그에 게재하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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