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6주기인 16일 오후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4·16 재단 관계자 등이 전남 목포신항만에 거치된 세월호를 찾아 헌화한 뒤 묵념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참사 6주기 ‘기억식’이 열렸지만, 사고해역과 세월호 선체를 찾고 싶다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이 곳에서 별도의 추모식이 열렸다. 유가족 등 60여 명은 앞서 진도 맹골수도 사고해역에서 헌화했다.
프리랜서 장정필
2024.04.17 05:00
2024.04.17 00:22
2024.04.16 17:24
세월호 참사 6주기인 16일 오후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4·16 재단 관계자 등이 전남 목포신항만에 거치된 세월호를 찾아 헌화한 뒤 묵념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참사 6주기 ‘기억식’이 열렸지만, 사고해역과 세월호 선체를 찾고 싶다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이 곳에서 별도의 추모식이 열렸다. 유가족 등 60여 명은 앞서 진도 맹골수도 사고해역에서 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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