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에코프로, 역대 최대 규모 장애인 스포츠단 창단

중앙일보

입력

에코프로(대표이사 회장 이동채)는 충북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환경’과 ‘에너지’를 양대축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2019년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온누리스포츠단(장애인 스포츠단)을 창단했다.

장애인 선수단을 운영하는 곳이 없어 경제적 어려움은 물론 훈련에도 애로가 많았던 장애인 선수들에게 희소식을 전달했다.

장애인 스포츠단 운영을 위해 별도 예산을 책정, 월급은 물론이고 대회 출전·훈련비용, 각종 대회 입상 포상금 등을 지급하며, 직원들과 동등한 복지 혜택도 부여하고 있다.

에코프로 장애인 선수단 창단은 장애인 선수들의 처우 개선은 물론 기업 이윤의 사회적 환원이라는 측면에서도 귀감이 됐고 이는 장애인 스포츠단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 의료지원사업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도서기증캠페인 △지역사회 취약계층 기부활동 △미세먼지교육, 알림신호등설치△월 1회 전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 △지역사회 각종 행사 및 축제 지원 등을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