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매입 전 2년 살아보는 테라스하우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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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KTX 속초역(2026년 개통 예정) 인근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에 고급 테라스하우스 ‘속초 테르바움’(투시도)이 시행사 보유분에 대한 스마트 리빙제 계약에 들어간다. 스마트 리빙제란 계약자가 분양가의 20%만 내고 2년간 생활한 후 매입 또는 해지를 선택할 수 있는 체험형 분양방식을 말한다. 총 16개동 199가구 규모로 74AB·84·106·112㎡ 타입으로 구성됐다.

속초 테르바움

단지에서 약 1㎞ 거리에 위치한 KTX 속초역이 개통되면 서울까지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며 터미널과 동해·서울양양 고속도로 진출입도 쉽다. 속초 명소인 척산온천휴양촌이 가깝고 단지 전체에 천연수가 공급되며 1만5000㎡ 규모의 정원과 소나무숲 산책로 등이 마련된다. 최상층에 4m 천정고를 도입하며 팬트리와 수납공간이 마련된다. 스크린골프장·피트니스센터·GX룸·세대별 다용도실, 홈 네트워크·IoT 시스템을 갖춘다.

문의 02-556-1127(서울홍보관)
1644-1127(속초견본주택)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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