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9연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한국이 89 세계 태권도선수권 대회 남녀부 종합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국은 14일 폐막된 최종일 경기에서 남자 밴텀급의 함준(함준·한체대)과 미들급의 정용석(정용석·현대자동차), 그리고 여자밴텀급 정남숙(정남숙·천안여고)이 나란히 금메달 1개씩을 추가, 남녀 각 8개 체급 중 남자는 7개 체급, 여자는 5개 체급을 석권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