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증시도 하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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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연4일간 상승세를 보이던 증시가 16일에는 하락세로 반전, 종합 주가지수는 9백30선을 위협하고 있다.
이날 증시에서는 수급 불균형 등으로 장세 기조가 워낙 취약한데다 지난 13일 뉴욕 증시의 대 폭락으로 인해 투자 심리가 위축돼 「팔자」주문이 쏟아져 오후2시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14일보다 4·17포인트 떨어진 9백30·2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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