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호 국제해양재판관 한국법률문화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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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박춘호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건국대 석좌교수)이 제37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 상은 대한변호사협회가 선정, 수여한다. 박 재판관은 서울대를 나와 영국 에든버러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은 국제법 전문가로 한국에서 처음으로 국제사법직에 진출했다.

시상식은 8월21일 오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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