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한나라 이주영 후보 당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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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0시20분 현재 개표 완료 상황에서 이 후보는 47.50%(2만550표)를 획득, 김 후보의 24.57%(1만630표)를 23%P 차로 눌렀다.

무소속 김호일 후보는 14.33%(6201표)를, 무소속 정상철 후보는 13.58%(5876표)를 얻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마산갑 유권자 15만1089명 가운데 4만3605명이 참여한 이번 선거의 최종투표율은 28.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2년 마산갑 8.8 선거의 29.6%보다 1%P 가량 낮은 수치다. 【마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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