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총4천4백만원의 상금을 내걸고 주부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문학상의 대상(상금5백만원)은 시 『찻집에서』를 쓴 유춘희씨 (24·부산시 부산 진구초읍동611)가 차지했다.
또 금상(상금3백만원)은 시 부문에 김순남씨의 『만남을 기다리며』가, 수필부문에 이준용씨의 『직녀와 베틀』이 각각 당선됐다.
동서식품이 코피를 소재로 해서 시와 수필읕모접한 이 문학상에는 모두 1만7천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동서식품이 총4천4백만원의 상금을 내걸고 주부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문학상의 대상(상금5백만원)은 시 『찻집에서』를 쓴 유춘희씨 (24·부산시 부산 진구초읍동611)가 차지했다.
또 금상(상금3백만원)은 시 부문에 김순남씨의 『만남을 기다리며』가, 수필부문에 이준용씨의 『직녀와 베틀』이 각각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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