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청백 봉사상 추천 접수

중앙일보사는 내무부와 공동으로 국민에게 친절·공정·신속하고 청렴결백하게 봉사하는 모범 공무원을 선정, 표창하는 제13회 「청백봉사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습니다.
이 상은 공무원들이 자칫 빠져들기 쉬운 관료주의의 폐습을 씻고 참다운 민주행정의 구현과 바른 이도의 정착을 위해 77년 제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 상은 대화행정에 앞장서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건전한 사회기풍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모범공무원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일선행정기관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공무원의 사기를 높이는데 뜻이 있습니다.
밝고 정의로운 「복지사회」건설의 주역이 될 숨은 봉사자들을 많이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천대상=내무부산하 전 지방청 공무원 중 (서울시 포함, 경찰·소방직 제외)
▲친절·공정·신속한 대민 봉사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
▲국민 편익 제고에 헌신한 공무원
▲건전한 사회기풍 조성에 공헌한 공무원
◇추천기간= 89년 10월10일까지
◇접수 장소=본사 문화사업부 (751-5548 )및 전국 지사·지국
◇추천서류=본사 소정양식 (본사 배부)의 추천서, 후보자 이력서1통, 명함판 사진 2장.
(단 제출된 서류는 반환치 않음)
◇시상식=11월 하순
※수상자에게는 내무부에서 인사우대, 부부동반 산업시찰 등 특전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