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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태극기 마우스피스 낀 '코리안 좀비' 정찬성, UFC서 화끈한 1R TKO 승리

중앙일보

입력

21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메인카드 페더급 경기. 정찬성이 프랭키 에드가와 경기 전 태극기 마우스피스를 끼고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송봉근 기자

21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메인카드 페더급 경기. 정찬성이 프랭키 에드가와 경기 전 태극기 마우스피스를 끼고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송봉근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2)이 화끈한 펀치로 미국종합격투기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대회의 메인 이벤트에서 상대를 TKO로 제압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경기 시작하며 '태극기 마우스피스' 끼고 환호성!

21일 밤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랭키 에드가와 정찬성의 경기, 정찬성이 펀치를 날리고 있다.송봉근 기자

21일 밤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랭키 에드가와 정찬성의 경기, 정찬성이 펀치를 날리고 있다.송봉근 기자

UFC 페드급(66kg) 랭킹6위인 정찬성은 21일 밤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대회에서 4위 프랭키 에드가(38·미국)에 파운딩으로 1라운드 3분18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

정찬성이 프랭키 에드가를 공격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정찬성이 프랭키 에드가를 공격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정찬성은 전체타격 91개 중 유효타격이 79개인 반면 에드가는 14개의 타격 중 9개의 유효타격만 인정받았다.

21일 밤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BUSAN' 프랭키 에드가와 경기에서 승리한 정찬성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기뻐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21일 밤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BUSAN' 프랭키 에드가와 경기에서 승리한 정찬성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기뻐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정찬성은 2경기 연속 1라운드 KO승. 정찬성은 UFC 선정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친 선수로 뽑혔다.
송봉근 기자

정찬성이 승리후 팬들 앞에서 포효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정찬성이 승리후 팬들 앞에서 포효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프랭키 에드가와 정찬성의 경기, 정찬성이 카운트 펀칭을 날리고 있다. 송봉근 기자

프랭키 에드가와 정찬성의 경기, 정찬성이 카운트 펀칭을 날리고 있다. 송봉근 기자

 경기종료후 정찬성이 태극기를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경기종료후 정찬성이 태극기를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경기종료후 정찬성이 관계자와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경기종료후 정찬성이 관계자와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경기종료후 정찬성이 팬들에 하트를 보이고 있다.송봉근 기자

경기종료후 정찬성이 팬들에 하트를 보이고 있다.송봉근 기자

21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메인카드 페더급 경기. 정찬성이 프랭키 에드가와 경기 전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송봉근 기자

21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메인카드 페더급 경기. 정찬성이 프랭키 에드가와 경기 전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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