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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글로벌 체인화 맞아 혜택 풍성한 상품 선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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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대명호텔앤리조트가 최근 소노호텔&리조트로 기업명을 새롭게 변경하고 글로벌 체인 도약에 나섰다. 소노는 이탈리아어로 이상향을 뜻하는 단어로 기존 소노펠리체가 가진 유산을 바탕으로 글로벌 호텔과 리조트 시장에서 꿈을 실현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이런 가운데 소노호텔&리조트가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규 분양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공유제 기명기준 패밀리(2660만원) 타입과 투룸 구조인 스위트(3790만원) 타입으로 연 30박 이용이 가능하다. 입회금을 일시불로 납부하면 분양가 5% 할인 혜택과 회원 앞으로 즉시 소유권 등기 이전이 가능하며, 계약금 입금 직후 바로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지금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기명 기준 2년간 객실료를 회원 요금의 50% 할인 혜택을 준다. 또 오션월드·비발디파크(옛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승마·골프·요트 등 레저·스포츠 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가격으로 누릴 수 있다.

소노호텔&리조트

VVIP 분양 상품의 경우 소노펠리체 노블하우스&빌리지(옛 소노펠리체·소노빌리지 등)와 소노캄 호텔&리조트(옛 델피노 호텔&리조트 등), 쏠비치 호텔&리조트(사진)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소노호텔&리조트 측은 “현재 7월에 오픈한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와 소노캄 제주(구 대명 샤인빌 리조트)가 함께 분양 중”이라고 전했다.

문의 02-2222-5908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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