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양 FOCUS] ‘대지+주택=1억3800만원’ 타운하우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경기도 여주에 전원생활의 여유로움과 도심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독형 전원 타운하우스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여주시 오학동 개발지구 인근 오금동에 지난 10월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더 블루힐즈’(조감도)이다. 1·2단지 총 100여가구 규모다.

여주 더 블루힐즈

블루힐즈가 들어서는 여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 IC를 7개나 갖춘 교통의 요지다. 이 때문에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해 수도권 도시민 등의 세컨하우스 부지로 인기가 높다. 제2영동고속도로 대신IC·동여주IC가 10분 거리에 불과하다. 여기에다 농협하나로마트·은행·관공서·학교 등이 5~10분 거리에 있다.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신륵사관광지·남한강수상레져센터·여성문화센터·강변유원지·워터파크·황학산수목원 등의 관광시설도 가깝다. 이와 함께 단지 안에 물레방아공원·정자쉼터·자작나무숲·지압산책로·단지입구 자동화게이트 등도 조성된다. 전기·통신 지중화와 함께 상하수도·통합정화조·광폭 2차선 아스콘 도로도 갖췄다. 분양한지 10일만에 특별공급이 마감되었으며, 일반 공급가는 대지 331㎡, 주택 59㎡에 1억3800만원이다. 원하는 평수에 맞춤형 설계도 무료로 해준다. 택지만 구매할 경우 10가구 한정 3700만원(331㎡)이다.

문의 031-881-0788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