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지역 윤락여성|모두 8천4백여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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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전국 특정지역에서 관리되고있는 윤락여성은 모두 8천4백58명(내국인 특정지역 5천9백61명·기지촌 2천4백97명)으로 집계됐다.
보사부가 26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윤락여성 집단지역은 내국인 대상 특정지역 44곳, 기지촌 23곳 등 모두 67곳이며 이곳에 상주하는 윤락여성은 모두 8천4백58명.
시·도별로 윤락여성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로 내국인 특정지역 2곳에 1백41명, 기지촌 15곳에 1천9백1명 등 모두 2천42명이고 서울 1천8백44명, 부산 1천5백11명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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