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무· 박찬종의원|「방북」 대질신문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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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야3당은 박철언 정무장관의 방북 설에 대한 진상을 규명키 위해 행정위의 정무장관실 감사때 방북 설을 퍼뜨린 박찬종의원도 함께 증인으로 채택, 대질신문을 벌이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야3당 총무들은 25일 비공식 접촉에서 민정당이 박 장관의 운영위증인채택을 끝까지 거부할 경우 이와 같은 방법을 추진키로 의견을 모으고 민정당 측 및 박찬종의원에 대해 의사를 타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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