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의원, 감사서 밝혀>
서울시가 남대문 시장 안에 도심재개발사업으로 지은 (주)삼익패션 타운 상가(대표 송득원·64)준공 두 달 후인 86년 4월부터 건물 주변인도 및 법정조경면적과 옥외주차장을 불법 전용하거나 폐쇄, 상점 50여 개를 지어 임대료로 점포 1개에 2천만∼3천만원씩 모두 10억여원을 받아 챙기고 지금까지 관리비 조로 월세를 받고 있는 것을 묵인하는 등 특혜를 주어온 사실이 5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밝혀졌다.
서울시는 또 이 상가 측이 법정조경·주차장 부지 등에 관리사무실과 경비실 등의 불법건축도 묵인해왔다.
이 같은 사실은 박실 의원(평민당)이 제시한 서울시 국정감사 자료에서 밝혀졌는데 현 건물주변에는 불법점포 50여 개가 들어서 건물의 조경·옥외 주차장 지역은 물론 인도까지 점령, 영업하고 있고 점포 권리금이 1억원에 이르고 있으나 매물이 없을 정도다.
이 자료는 또 지하 5층·지상 10층으로 지어진 이 상가가 상인들로부터 받은 불법 월세를 탈세하고, 정치자금은 선거관리 위원회에 기탁토록 돼있는 정치 자금법을 위반, 민정당에 특별 헌금으로 4백만원, 민정당 당비로 3백만원을 제공했으며 올해 예산에는 경우회 회비로 72만원, 지역기관 협의회비로 3백60만원을 책정해놓았다고 폭로했다.야>
남대문 시장 내 삼익상가|옥외 주차장 등 불법전용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면 최신호의 전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면 창간호부터 전체 지면보기와 지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겠습니까?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겠습니까?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
개성과 품격 모두 잡은 2024년 하이패션 트렌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집앞까지 찾아오는 특별한 공병 수거 방법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차례상에 햄버거 올려도 됩니다”
ILab Original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최고의 선물
Posted by 더 하이엔드
데이터로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들
Posted by 더존비즈온
희귀질환 아이들에게 꿈이 생겼습니다
ILab Original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메모
0/500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이벤트 참여하기
더중앙플러스 구독하고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혜택가로 구독하기
추억의 뽑기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혜택가로 구독하기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 회원이 되시면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중앙일보만의 콘텐트를 즐길수 있어요!
- 취향저격한 구독 상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알림받는 내구독
- 북마크한 콘텐트와 내활동을 아카이빙하는 보관함
-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스크랩하고 기록하는 하이라이트/메모
- 중앙일보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콘텐트
알림 레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 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