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 앞 큰길서|30대 칼부림 당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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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22일 오후 9시 45분쯤 서울 독산1동 288의1 파출소에서 50여m 떨어진 골든 벨 스탠드바앞 인도에서 이 스탠드바주인 박정세씨(37)가 20대 청년 3명에게 10여분간 머리·가슴·아랫배·손목. 발목 등 모두 15군데를 칼로 난자 당해 인근 강남성심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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