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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서밋’ 국내 솔루션 대표기업 총출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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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차세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를 조망하는 ‘2019 나무기술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서밋’이 개최했다.

2019 나무기술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서밋은 ‘클라우드 산업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열렸다.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클라우드 기술과 제품을 제시하고 클라우드 산업의 트렌드를 다양한 관점에서 엿볼 수 있는 전문 세미나와 전시 등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시트릭스(Citrix), 뉴타닉스(Nutanix), 코오롱베니트, 메가존 클라우드, LS글로벌, LG전자, 이노그리드, 다원씨앤에스, 다우데이타, SK네트웍스서비스, GS ITM, 세중정보기술 등 국내외 클라우드 및 솔루션 대표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클라우드 산업의 변화하는 흐름을 감지할 수 있는 뜻 깊은 장이 마련됐다.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클라우드 트렌드와 구축 노하우를 공유하는 클라우드 전문 세미나도 진행됐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마트시티, 5G, HCI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조 발표에 참여한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만들기 추진위원회 이창한 부위원장은 ‘AI, 선택인가 필수인가?’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결정판인 인공지능 트렌드와 미래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장문석 나무기술 미국 법인장은 ‘How to Transform Your Business with Cloud and AI/Big Data Pipelines’를 주제로 실리콘밸리 ICT 선진사례와 한국 클라우드 시장의 도전 과제를 소개했다.

이날 서밋에서는 대기업, 제조, 공공기관, 금융, 게임 등 약 400여명의 IT 리더, 엔지니어, 개발자들이 참가하여 클라우드 도입을 앞두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했다.

행사장 로비에는 국내외 우수 클라우드 제품을 소개하는 솔루션 전시회를 마련하여 다양한 적용 사례 소개와 실제 제품을 시연해 고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도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강자인 나무기술, 메가존 클라우드, 이노그리드, LG전자, GS ITM 등이 참석해 다양한 분야에 걸친 비즈니스 상담을 주선하며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시켰다.

나무기술 정철 대표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기술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활성화 되면서 클라우드는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서밋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차세대 기술을 공유하고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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