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기술·디자인·메디컬’ 3대 R&D 조직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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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등 다양한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등 다양한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바디프랜드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9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헬스케어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바디프랜드

올해 창립 12주년을 맞은 바디프랜드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모토 아래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거실·침실·부엌 등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설계·지원하는 것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그중에서도 ‘안마의자’는 ‘바디프랜드’를 떠올릴 정도로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바디프랜드의 성장을 두고 시장은 차별화된 메디컬 및 디자인 분야 연구개발(R&D)과 기술력이 주효했다. 바디프랜드는 기술연구소·디자인연구소·메디컬&D센터까지 3대 R&D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정형외과·신경외과·내과·정신과 등 전문의가 소속된 ‘메디컬&D센터’는 마사지 제공에서 더 나아가 안마의자가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체에 미치는 의학적 효능을 입증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기술·디자인·품질·서비스·고객만족 등 다섯 가지 분야에서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는 격차를 내겠다는 ‘오감 초격차(超格差)’ 경영전략을 제시하며 국내와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 1위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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