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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브리핑] 위아자 나눔장터 자원봉사자 모집, 제10회 다문화가정 수기공모전 外

중앙일보

입력

‘위아자 나눔장터 2019’ 자원봉사자 모집

사단법인 위스타트는 오는 10월 20일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 2019’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봉사자는 서울 행사장(광화문광장 및 세종로 일대)에서 안내와 장터 관리, 홍보활동 등의 업무를 한다. 만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봉사자에겐 유니폼과 중식·자원봉사확인서를 제공한다. 신청기간은 10월 16일까지이며,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위스타트 홈페이지(www.westa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10회 다문화가정 수기공모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현대자동차·TBS와 함께 오는 10월 21일까지 ‘제10회 다문화가정 수기공모전’ 작품 응모를 받는다. 주제는 다문화가정의 이민생활 에피소드와 한국생활 적응기로, 우수작으로 선정된 20가족에게 300만원 상당의 고향방문 지원금(여행상품권)을 전달한다. 신청자는 지원양식을 재단 홈페이지(www.childfund.or.kr)의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받아 이메일(dream@childfund.or.kr)로 접수하면 된다.

아름다운재단, 치매가정지원 캠페인

아름다운재단이 오는 21일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을 맞아,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펼치는 치매가정지원캠페인 ‘이름을 잊어도’에 수원 삼성(블루윙즈) 축구단이 동참한다. 블루윙즈는 이날 오후 7시에 열리는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치매 투병 어르신들의 손글씨 이름이 쓰인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치매 어르신이 자신의 이름을 잊어도 정체성은 잃지는 않기를 바라는 바람이 담겨 있다. 재단은 이 캠페인을 통해 치매 투병 중인 저소득 노인에게 보조기기를 지급해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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