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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자연 벗 삼아 오션월드·골프·스키 다 즐긴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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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전국 17개 호텔&리조트를 운영 중인 대명리조트가 최근 ‘쏠비치호텔&리조트 진도’(사진)를 오픈하고 오션월드·골프·스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통합회원권을 모집 중이다. 패밀리 회원권 공유제 분양가는(소유권 이전등기) 회원제 대비 약 5% 저렴한 일시불 할인기준으로 기명은 2530만원, 무기명은 3160만원이다. 스위트 회원권 공유제 일시불 분양가의 경우 기명 3600만원, 무기명 4500만원이다. 이와 함께 회원권 회원제(계약기간 만료 시 100% 환급)도 분양 가능하다.

대명리조트 회원권

패밀리&스위트 회원권은 대명리조트 전 직영리조트를 회원가격으로 연간 30박을 이용할 수 있다. 패밀리의 경우 원룸 객실에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되고 스위트는 투룸 객실에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또 VIP 회원권인 노블리안 회원권은 객실 규모에 따라 1억3000만원대에서 3억원대다. 호텔과 특수지역을 제외한 모든 직영리조트에는 오션월드와 아쿠아, 오션베이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겨울에는 10인 탑승 리프트를 갖춘 슬로프 13면 규모의 스키장을 운영한다.

다양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는 대명리조트는 맞춤 상담 전문 교육을 이수한 레저컨설턴트와 1대 1 회원 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며 자세한 가입 안내를 원하면 안내책자도 무료 배송한다. 문의 02-538-6631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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