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민주화 시위당시|최소한 천3백명 사망|국제 사면위 보고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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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런던 AFP=연합】 지난 6월 배경 민주화시위 당시 중국군의 무력진압으로 최소한 1천3백명이 사망했으며 사망자들의 대부분은 「무력한 민간인」들이었다고 앰네스티 인터내셔널(국제사면위원회)이 30일 한 보고서에서 밝혔다.
국제 사면위는 이 보고서에서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초사법적」으로 처형을 이용하는 현재의 만행을 중단하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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