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조직 소탕|미에 협조요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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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워싱턴 UPI=연합】 모니카 그레이프 콜롬비아 법무장관은 28일 리처드 손버그 미법무장관과 만나 콜롬비아 정부의 마약 밀매업자 소탕전을 위한 미국의 긴급원조 제공 문제를 논의했다.
마약 밀매업자들로부터 압살위협을 받고 있는 그레이프 장관은 이날 손버그 장관과의 회담을 위해 미법무부를 드나들면서도 신변안전을 위해 리무진을 탄 채 고속으로 주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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